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차세대 피부재생 솔루션 `시크리톰`, 다운타임 54% 단축 결과발표 [사진제공=셀리서치]차세대 피부재생 솔루션 ‘시크리톰(Secretome)’이 피부 시술 후 회복기간(다운타임)을 54% 단축했다는 연구 결과가 ‘2025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콘퍼런스(APAAC)’에서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키앤스톤 김현표 박사(의과학 디렉터)는 학회에서 ‘글로벌 미용의학을 선도하는 차세대 생체활성물질, 제대막 시크리톰’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시크리톰을 피부 시술과 병행했을 때 △다운타임 단축 △효과 지속 기간 연장 △피부 회복 촉진 △탄력 및 톤 개선 등의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APAAC은 15개국 750여 명의 항노화·재생의학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 관리부터 임플란트, 치과 분야까지 아우르며 아시아 항노화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 박사는 “제대막 유래 시크리톰은 피부재생과 시술 효과를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레이저, 고주파(RF) 기기와 병행 시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기존 시술과의 병합 용이성, 안전성과 회복 효과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후속 협력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시크리톰은 이미 전 세계 4,500여 개 병원에서 피부 및 모발 관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부작용 보고 없이 다양한 효과가 확인됐다. 최근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이 한국에서 받은 피부재생 시술 성분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