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경찰청은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교통범칙금이나 과태료 납부 기한을 넘긴 대상자에게 기간 유예 등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28일) 국가재정시스템 복구 이후 교통범칙금과 과태료 수납 업무가 정상화됐다며, 현재 교통민원24 서비스도 정상 작동해 범칙금 조회 등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앞서 지난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교통범칙금 납부가 일시 중단되면서 범칙금 부과보다는 계도 위주의 단속 지침이 내려졌었다. 하지만 수납 업무가 정상화됨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 현장 단속도 다시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직 발송되지 않은 범칙금 통보 우편은 우체국 서비스 복구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일괄 발송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