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9월 27일 토요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일정을 토대로 부산 일대에서 동방카 시티(City)투어 “도시탐험대”주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태화강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조별 자율 기획코스로 하루를 보냈다. 1조는 부산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생활문화를 살폈고, 2조는 임권택영화박물관에서 영화 제작과정과 영화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이해했으며, 3조는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공간’에서 여백과 재료의 관계를 체험했다. 또한, 자유 활동으로 보드게임카페, 방 탈출, 다이나믹 메이즈 등 실내 활동을 즐겼다.

◈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난번 도시탐험대에서는 버스로 갔지만, 이번에는 기차를 타고 가서 여행이 더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미영 센터장은 “이번 도시탐험대는 태화강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떠나는 이동 자체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계획하고 협업하는 배움의 과정이었다. 조별로 미술·역사·영화 현장을 탐방하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대기자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전화 방과후아카데미팀 052)251-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