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자료사진(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진행한 1차 접수는 총 3천144명이 참여해 8억3천만원의 혜택을 받았고,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부가세 포함) 소상공인이다. 단, 지난 1차 접수에서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범위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1인당 지원 한도를 조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신청은 울주군 소상공인 홈페이지(www.ulju.ulsan.kr/sosang/)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은 오는 11월 서류 검토와 세무서 협조 절차를 거쳐 12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지역경제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차 접수를 마련했다”며 “신청 기간이 짧은 만큼 구비 서류를 사전에 확인하고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