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삼척시청□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는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 도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연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연령대인 9세부터 24세를 상징하는 9월 24일에 맞춰 기획됐다. 도내 1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언제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 특히 청아중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삼척시청, 삼척교육지원청, 삼척경찰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아중학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 김정희 센터장은 “이번 도내 연합 홍보에 함께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상담·교육 프로그램·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 도움이 필요하거나 청소년상담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75-503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