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의정부시청경의유치원(원장 허현실)은 가을이 오는 길목인 9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의유치원 3층 튼튼마루(강당)에서 유·초 이음 학부모 힐링 음악연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의유치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의유치원과 경의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공감을 나누도록 기획되었다. 전문 음악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과 합창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학부모들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자녀의 학령 전환기에 가정과 학교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학부모 연계의 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경의유치원 원장 허현실은 “음악은 세대를 넘어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모님들이 어울리며 공감대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전했다.
경의초 1학년 학부모는 “초등학교 학부모로서 유치원 학부모님들과 교류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힐링 연수를 통해 연결되어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경의유치원 학부모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우리 부모도 함께 치유받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음악이 매개가 되어 더욱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의유치원과 경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초 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