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인천 서구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은선)는 주민자치회(회장 강미경)가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청라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청라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진행을 두고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우리청라역사 바로알기 ▲품위사(웰다잉) ▲공촌천·심곡천생태환경개선 점검 ▲친환경 도마 만들기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주민 스마트 교실 ▲전통주 만들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등 7개 사업에 3,080명이 투표하였으며, 이 중 ‘품위사(웰다잉)’가 가장 많은 반대표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
나머지 6개 사업은 과반이 찬성해 2026년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미경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가 동네의 주인이자 주체가 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청라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6개의 내년도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