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집값 띄우기'로 의심되는 서울 아파트 거래에 대해 기획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아파트 계약 해제 신고 가운데 의심 정황이 있는 425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매물을 고가에 신고한 뒤, 그 가격을 기준으로 인근 매물 거래가 성사되면 기존 거래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