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통해 미국이 엄청난 금액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은 3,500억 달러, 그것도 선불이라고 못 박았다.
대미 투자액 3,500억 달러, 약 490조 원은 양국이 여전히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한미 무역합의 최대 쟁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선불이라고 강조한 건 관세 인하 받으려면 돈을 내놔야 한다는 엄포에 가깝다.
무역 협상을 이끌고 있는 러트닉 상무장관은 더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은 대미 투자 규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반면 러트닉 장관은 한국이 최종적으로는 일본 수준, 즉 5,500억 달러까지 투자액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러트닉 장관이 대출보다는 현금으로, 더 많은 자금 제공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양국 협상에 간극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과의 협정을 미세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합의된 내용에서 "극적인 이탈"을 요구하진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