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24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동 건강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홍수진 울산광역치매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치매 바로 알기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치매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안내했다.
이 밖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웃음 치료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검진 홍보 활동(캠페인) 등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