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위원장 문현진)가 9월 24일 오후 2시 중구노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성(性)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옥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가 △노년기 성(性)의 변화와 건강관리 △부부 및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성의 의미 △노인의 성(性)에 대한 사회적 편견 극복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권익 보호를 위한 성평등 인식 제고 방안과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및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의 지역복지특화사업으로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문현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노년기 성(性)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