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24일 낮 12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보훈단체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를 증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영진 중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지역 내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중구재향군인회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등 지역 보훈단체 9개에 온누리상품권 1,185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