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지난 9월 23일, ‘인큐베이팅 스쿨 -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레벨업 과정’의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0회차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영상 편집 이론과 실습, 현장 촬영 등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통해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총 11명의 수강생을 2025년 제1기 도시재생 서포터즈로 임명하여 앞으로도 지역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단순히 영상을 배우는 것에서 확장하여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