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독서문화축제 ‘2025 책 읽는 대한민국’이 내일(2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첫 날에는 소설 속 음악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음악을 들려주는 ‘숲 속 힐링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올해 이탈리나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신인상인 ‘오페라 프리마’ 대상을 받은 진주 작가의 북토크가, 마지막 날에는 서혜정 성우가 참여하는 ‘어린왕자’ 낭독회가 마련된다.
이 기간 정호승 시인, 이종범 웹툰·웹소설 작가 등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제 강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천여 권의 책이 구비된 야외서재가 설치되고, 웹툰·웹소설과 게임·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분야의 북클럽 부스가 마련된다.
‘2025 책 읽는 대한민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