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울산시는 9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울산시청 대회의실과 사업대상지인 삼산매립장 일대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위한 국제지명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공모에 최종 등록한 국내외 초청 설계팀 5개 팀(▲Ateliers Jean Nouvel(아뜰리에 장 누벨)(프랑스) ▲Bjarke Ingels group(BIG)(비야케 잉겔스 그룹)(덴마크) ▲Foster and Partners(포스트엔파트너스)(영국)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울산시의 공모의 취지 및 공연장 건립 부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설계의 방향성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진행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가팀들이 공모의 이상(비전)과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길 기대한다”라며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