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최태성 한국사 연구소장을 초청해 ‘모두가 주목해야 할 역사적 장면’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째 구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최태성 강사는 한국사 속 굵직한 사건 등 교과서 밖의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통찰과 지혜를 전하고 역사적 사건을 현대 사회와 연결해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민들은 “강연을 통해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이 어떻게 현재와 맞닿아 있는지 깨닫고, 삶과 공동체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더 나아가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의 지적·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교양강좌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