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은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방문하여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7일간 51개 직종, 1천800명의 선수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의정부공고는 ▲타일,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총 6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와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전국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우수한 결과가 기대된다.
타일 직종 출전 학생은 건축디자인과 이승민(3학년), 김지석(1학년) 이며, 자동차페인팅 직종은 자동차과 우주(3학년), 김재중(1학년), 심우찬(2학년), 김민혁(3학년) 학생이 출전한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정부공고 선수단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이 후배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경험으로 큰 자산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차페인팅 직종의 우주 학생은 “그동안 선생님의 지도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에서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온힘으로 집중해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등위에 따라 최대 1,10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표창장이 수여되며, 글로벌기업의 해외체험학습 기회와 해당 직종분야의 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면제받는 특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