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은 9월 23일(화) 제주시청을 방문해 벌꿀(1kg) 150개(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날 제주시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제주허니양봉원은 2020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벌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한 후원물품까지 총 650개의 벌꿀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농가의 정성과 마음이 깃든 소중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