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픽사베이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G7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3일 회동 뒤 내놓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납치 문제의 즉각 해결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러시아가 최근 에스토니아, 폴란드, 루마니아에서 저지른 영공 침범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국제 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도 “우크라이나에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보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적 지원을 통해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극심한 고통을 경감시키고,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것의 시급함을 강조했다”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을 재차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또 G7 외교장관은 성명에서 2015년 체결된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 계획)에 서명한 당사국인 E3(영국·프랑스·독일)가, 최근 이란의 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제재 자동 복원을 의미하는 ‘스냅백’ 절차를 발동한 것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란이 핵확산금지조약(NPT) 상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완전한 협력을 재개하기를 촉구한다”며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탄탄하고 견고하며 포괄적인 핵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미국과 직접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