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내 유명 대기업 총수가 언급한 가상자산이라며, 1,000% 수익을 보장한다고 돼 있다.
그런데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투자금만 가로챈 거짓 정보인 거로 판명됐다.
유튜브에 AI를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이 늘면서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건 유튜브가 부가통신사업자로 등록돼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방송사 등이 따라야 하는 광고 심의 규정도 피할 수 있다.
그나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위법한 정보만 접속차단 등을 요구할 수 있다지만, 강제성은 없다.
특히, 유튜브 광고는 인터넷 주소가 특정되지 않는 특성 탓에 즉각적인 조치도 쉽지 않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자체 가이드라인에 맞게 광고 내용을 사전에 심의를 한다는 입장.
이에 따라 미디어 융합 시대에 걸맞게 매체별 칸막이를 없애고, 대중적 영향력에 기반한 실질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