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6월, 충남 당진 합덕제에 방사한 남생이들이 한여름 극한호우를 견디고 살아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는 7월 집중호우로 합덕제 전체가 물에 잠겨 남생이의 생사가 불투명했지만, 최근 연잎 위에 나와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대표 민물거북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