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90여개국 정상 가운데 7번째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한민국은 불굴의 저력으로 일어섰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내란의 어둠에 맞선 '빛의 혁명'은 유엔 정신의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역사적 현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이 표방하는 자유와 인권,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수호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한 한반도 정책도 제시했다.
상대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으며, 일체의 적대 행위를 할 뜻이 없다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E.N.D 이니셔티브' 구상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비핵화는 엄중한 과제이지만 단기간 해결되기 어렵다는 냉철한 인식 하에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주도할 기술혁신이 기후 위기 같은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책임 있는 이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