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청계천 인근 도로에 이색적인 디자인의 소형 버스가 나타났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9인승 자율주행버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도로 운행에 투입됐다.
기존에 있었던 자율주행버스는 운전대가 있었지만, 이 버스는 보시다시피 어디를 봐도 운전대와 운전석이 보이지 않는다.
차량 외부에 달린 8대의 카메라와 9개의 센서로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최고 시속 30킬로미터로 주행한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조이스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시험 운전자 1명이 탑승한다.
이 셔틀버스는 청계광장부터 광장시장까지 왕복 4.8km 구간을 무료로 운행한다.
내년 말 유료화가 되면, 다른 대중교통처럼 환승 할인도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