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유엔에서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 132명이 참석한 고위급 주간 일반토의가 시작됐다.
개막 보고 연설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와 인간 존엄성을 강조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을 촉구하고 이를 위해 유엔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상 가운데 두 번째로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러더니 본인이 7개의 전쟁을 끝냈는데, 유엔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유엔의 목적이 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미국은 불법 이민자를 막으려 하고 있는데, 유엔은 이들에게 수억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강조한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해선 사기극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후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만나 유엔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속된 시간 15분보다 훨씬 긴 한 시간가량 연설했다.
팔레스타인과 이란, 우크라이나 등에 대해선 언급했지만 한반도와 관련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