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오는 9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7일간 46개 직종, 137명의 선수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의정부공고는 ▲타일,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총 6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특히,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전국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우수한 결과가 기대된다.
타일 직종 출전 학생은 건축디자인과 이승민(3학년), 김지석(1학년) 이며, 자동차페인팅 직종은 자동차과 우주(3학년), 김재중(1학년), 심우찬(2학년), 김민혁(3학년) 학생이 출전한다.
김주한 교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땀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출전 준비를 지원한 박상식 전문교육부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도교사들이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등위에 따라 최대 1,10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표창장이 수여되며, 글로벌기업의 해외체험학습 기회와 해당 직종분야의 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면제받는 특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