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마포구청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후, 망원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어르신들과 아동, 지역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세대가 어우러져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내 소외된 가구에 송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0명과 아동 20명, 망원1동 실뿌리복지동행단 2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정성 어린 손길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함께 송편 반죽을 빚고 고물을 넣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송편은 경로당과 저소득층 등 70가구에 배부됐다.
오후 5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송편 빚기에 함께 참여하며 격려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 송편을 보니 저마다 얼굴과 성격을 닮은 듯 개성이 묻어나는 것 같다”라며, “예쁘고 정성껏 빚은 송편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맛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