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연예기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첫 소환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 방시혁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차 조사를 진행했다.
방시혁 씨는 오전 10시경 비공개로 출석해 오후 10시 30분까지 12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방시혁 씨는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거뒀다는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방 씨가 상장 계획이 없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뒤 1,900억 원대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하이브는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상장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