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모레(25일)부터 공연 할인권 36만 장과 전시 할인권 137만 장 등 총 173만 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지난달 8일 배포한 공연 할인권 50만 장과 전시 할인권 160만 장 중 사용기한인 지난 19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여분을 재배포하는 것이다.
이번 할인권은 12월 31일까지 관람 예정인 공연, 전시에 적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공연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예술 등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됩니다. 전시는 시각예술분야 전시, 아트페어, 비엔날레에 적용되며 산업 박람회는 할인되지 않는다.
온라인 예매처별로 공연 1만 원, 전시 3천 원 할인권이 각각 매주 인당 2매씩 발급되고, 총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가 적용된다.
일부 예매처에서는 비수도권에서 개최되는 공연, 전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권을 매주 인당 2매씩 추가로 발급합니다. 이 할인권은 1매당 공연 1만 5천 원, 전시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