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선제 실점을 내준 뒤 끌려가던 LAFC를 살린 건 손흥민의 발끝이었다.
'흥부 듀오'라는 별명에 걸맞게, 침투하는 부앙가의 타이밍에 딱 맞는 패스로 동점골을 도왔다.
그리고 2분 뒤엔 손흥민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상대 수비수들이 주춤하는 사이,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팀의 역전을 이끄는 손흥민의 시즌 6호 골.
후반 28분엔 부앙가의 추가 골에 기점 역할까지 했는데, 확실한 기점 패스를 한 선수에게 도움 기록이 부여되는 특이한 MLS 규정 덕에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만 단숨에 3개의 공격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마지막 부앙가의 해트트릭으로 완성된 4대 1 대승, 3연승 기간 12골을 모두 책임진 '흥부 듀오'를 등에 업은 팀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다저스 시구로 인연을 맺은 블레이크 스넬과 김혜성이 경기장을 찾아 함께 뛰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동료 선수는 물론 은퇴한 LAFC의 레전드까지 사인을 요청할 정도로 어느새 LAFC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손흥민.
4경기 연속 골 도전과 함께 팀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는 다짐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