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을 연습 중인 배달 기사들.
배달의민족이 새로 문을 연 교육기관.
실내 공간에 장애물과 교차로까지 실제 배달 업무 환경을 재현했다.
비가 오는 상황도 연출된다.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빗길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운전도 연습할 수 있다.
지난 4년여간 안전교육을 받은 배달의민족 기사는 2만 2천여 명.
하지만 배민은 올해 1분기 산재 발생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2위는 쿠팡이츠. 건설업, 제조업보다 산재가 많다.
배달의민족은 2022년부터 산재 발생 건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많이 배달할수록 소득이 늘어나는 배달 노동자들의 특성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배달플랫폼업체들은 '미션'이란 이름으로 배달 기사들이 일정 건수를 채우면 추가 보상을 하는데, 이런 수익 구조가 사고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배달 플랫폼업체들이 산재 1위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안전 교육뿐 아니라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