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 숙이네 반찬(대표 박숙이)이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온기가득 명절 음식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온기가득 명절 음식 나눔사업’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떡마루 성안점은 다양한 종류의 떡, 숙이네 반찬은 모둠전과 나물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 20세대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방침이다.
최인숙 성안동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