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원 업무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음치유 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응대 처리 과정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백소담 라이프 필라테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자가(셀프) 근골격 치유(테라피)’라는 주제로, 스스로 근골격계 상태를 확인하는 법을 안내하고 근육 이완을 위한 몸풀기 동작(스트레칭) 실습 등을 진행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25일 ‘원예 테라피(테라리엄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차 마음 치유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중구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심리 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업무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