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노유림기자)=현대자동차㈜ 공조회(회장 이채균)가 9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77년 창립한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2만 6,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 공조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채균 현대자동차㈜ 공조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