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9월 22일 낮 12시 중구청 본관 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한 잔할래요’ 청렴 커피차 홍보활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서 추석맞이 청렴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치며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과 부패·공익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올해 두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운영 중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