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22일 오후 7시 군청 알프스홀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 다양성을 잇는 글로벌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명사 특강은 세계시민교육의 장이자 군민이 함께하는 소통의 무대로 마련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경험한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세계평화와 인권, 글로벌 소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울주군민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안목을 넓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울주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www.ulju.ulsan.kr/lll)에서 접수하며, 선착순 4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세계시민교육 명사 특강을 통해 울주군민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배움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