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동결, 축소, 폐기로 단계적 북한 비핵화를 이뤄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던 이재명 대통령, 오늘 공개된 BBC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동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북한이 연간 15기~20기 정도의 핵무기를 추가로 생산하고 있다며 동결은 응급조치이자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언급하며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임시 조치로서 동결에 합의할 경우 동의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 보장 문제로 한미 간 이견이 있다고 말했다.
투자 방법과 관련해서는 안전장치 없는 미국의 요구는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불안정한 상황을 가능한 빨리 끝내야 한다며 한미 관세 협상의 조속한 해결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80회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3박 5일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며 한반도 평화 비전을 밝히는 유엔총회 기조연설,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