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고성군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관내 역사·환경·평화 현장을 탐방하는 ‘청소년 역사·환경·평화 캠프’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환경, 평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이며, 10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캠프는 고성군과 경기 광명시, 안양시 3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며, 지자체별 30명씩 총 9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송지호 권에서 한해성수산자원센터 견학, 해변 정화(비치코밍) 체험, 왕곡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통일전망대, 디엠제트(DMZ)박물관, 화진포를 둘러보는 안보 체험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성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경주 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35명이며,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되며,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유적지, 경주월드, 황리단길을 다니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 평화, 환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