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두 국가 해법' 가능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호주와 영국이 바로 뒤따랐다.
하지만 두 국가 해법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하마스에는 더 강력한 제재가 있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포르투갈까지 승인 대열에 합류하면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한 나라는 151개 나라가 됐다.
특히 주요 7개국, G7 국가 중 관련 선언을 한 나라는 영국과 캐나다가 처음.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바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마스도 독립 국가 수립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희생의 당연한 결과라고 반색했다.
반면 이스라엘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테러에 막대한 보상을 주는 거라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습으로 어린이 3명 등 5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를 노린 공격이었지만 일부 민간인이 희생됐다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