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1시 59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9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되었으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58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