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예초기 작업을 가볍게 생각했다가 사고를 부를 수 있다.
예초기는 농업기계 가운데 경운기 다음으로 사용자 수가 많다.
예초기 사고가 나는 시기를 보면 추석 명절 직전, 벌초 작업이 많은 9월에 143건으로 특히 집중된다.
날카로운 날이 빠르게 회전하다 보니, 피부가 베이거나 찢어지는 사고가 절반 가까이로 가장 빈번하다.
돌이나 나뭇가지가 튀어 날아올라 신체에 맞는 경우도 20%로 꽤 자주 생긴다.
특히 많이 다치는 부위는 팔과 다리다.
무릎보호대와 장갑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게 중요하다.
얼굴이나 안구가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안면보호구와 보안경도 꼭 갖춰야 한다.
또 파편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작업할 땐 15미터 정도 거리를 둬야 한다.
칼날 고정 상태도 미리 잘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