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4회 KIA 위즈덤이 커다란 타구를 날린다.
그대로 장타가되는 듯 싶었지만, NC 좌익수 이우성이 환상적인 점프 캐치로 타구를 낚아챈다.
집중력이 돋보인 호수비였는데, 장타를 뺏긴 위즈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KIA는 수비 실수로 자멸했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였지만,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실수를 저질렀고, 이후 당황한 듯 넘어져 후속 대응까지 늦었다.
9회엔 황당한 실책까지 나왔다.
김휘집이 좌익수 앞 안타를 쳤는데, 정해원이 그만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1루 주자가 홈까지 밟았다.
8위 KIA는 9회말 뒤늦은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1점 차로 져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SSG는 2회 김성욱의 역전 2점 홈런에 이어 4회 박성한의 2타점 3루타까지 터지며 두산에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