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다인)가 방문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활용하며 업무 효율 및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와 맞벌이 세대 등 낮 시간에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민방위훈련 통지서 전달 등 대민업무에 어려움이 따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 안내 스티커 3,000장을 제작했다.
방문 안내 스티커는 가로세로 각 15cm 크기로, 방문 일시와 방문 목적, 방문자 연락처 등을 기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부재 시 현관에 방문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를 확인한 대상자가 전화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방문 안내 스티커를 활용한 이후 주민등록 사실조사 부재중 세대 평균 방문 횟수는 기존 평균 4회에서 2회로 절반가량 줄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업무 효율이 증가한 것은 물론 전화로 간편하게 용무를 볼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며 “추후 방문 안내 스티커를 전입 사후 확인 업무 등 각종 방문 조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