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중식)는 9월 19일 오전 11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과일바구니를 지원하는 추석 명절 ‘풍성한 정, 안부 ON 바구니’ 사업을 했다.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10세대에게 과일바구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일바구니는 방어동 맞춤형 복지팀과 협력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독거 어르신 등 대상자에게 과일바구니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점검도 한다.
최중식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천사 프로젝트 지역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