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9월 18일(목)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4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김치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9월 19일 전달된다.
이경오 회장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든든한 끼니 반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세대에 꼭 필요한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식탁에 작은 기쁨과 온정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