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픽사베이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박물관에서 3000년 전 파라오 아메네모페의 금팔찌가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팔찌는 청금석으로 장식된 유물로, 타니스의 파라오 무덤 발굴 중 발견된 귀중한 고대 유산이다.
도난 사실은 다음 달 예정된 ‘파라오의 보물’ 전시를 준비하며 목록 점검 중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언제 목격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는 유물이 ▲온라인 경매시장 등장 ▲금으로 녹여 은닉 ▲개인 소장품 ▲재발견 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경찰 수사를 요청하고, 전국 공항·항구·국경에 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팔찌 사진을 배포하고 복원실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물관 측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분실 사실을 즉시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