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9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향토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월 22일(월)에는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고, 저녁에는 지역 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9월 23일(화)에는 아침 수성 제례를 시작으로 간성 시내에서 가장행렬과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이어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려 군민상 시상을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오후에는 전통 혼례 재현과 시조 경창 등 민속 시연, 윷놀이·투호·계주 등 민속·체육 경기가 펼쳐지고, 저녁에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공연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날인 9월 24일(수)에는 초등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어린이 민속경기, 청소년 문화 축제가 열리고, 저녁에는 군민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가 막을 내린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9월 20일(토)에는 간성읍 시가지에서 수성 거리 축제가 열려 고성군 3.1운동 플래시몹, 군민 노래자랑 예선, 거리 장터와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