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 호암유치원, 지역사회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개최
호암유치원(원장 이규순)은 지역사회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보이음교육 시설개방주간에 맞춰 9월 15일~19일까지 시설개방주간을 운영하였다. 지역사회 내 소나무어린이집 영유아를 초청해 문화예술공연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재원생과 소나무어린이집 원생 17명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유치원 큰마루방에서 펼쳐진 어린이놀이극 ‘날아라 애벌레’ 공연을 관람하며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 이후에는 봄누리1·2반 교실을 참관하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생생한 무대 속 등장인물과 상황에 몰입하며 눈을 반짝였고, “애벌레가 나비로 변해서 너무 신기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다. 소나무어린이집 교사들은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암유치원 이규순 원장은 “이번 시설개방주간 행사는 지역사회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보이음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호암유치원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생태전환, 공동체 참여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