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18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앞 광장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연천군지회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와 음식 조리 및 배식, 행사 안내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날 제공된 메뉴는 잡곡밥, 황태콩나물국, 소불고기, 청포묵, 멸치볶음, 배추김치로 맛도 좋고 정성도 가득 담긴 음식이 준비됐다.
이번 밥차 행사에는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연천지회의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고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는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밥차 일정은 전곡역 광장에서 10월 16일, 10월 22일, 11월 4일, 연천역 광장에서는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영철 센터장은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밥차 운영으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