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평가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폭염)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지난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여주시와 지역 골프장들이 함께 추진한 골프장 바우처 사업에서 발생한 잔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총 2,3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지난해 골프장 20개소가 기금을 마련하여 조성한 2억 5,500만원 규모의 바우처 중 약 91%인 2억 3,200만원의 바우처가 관내 곳곳에 사용됐고, 그 남은 잔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여주지역골프장대표자회 대표인 블루헤런 골프클럽 권오삼 대표는 “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뜻깊었는데, 그 잔액이 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골프장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차 여주시-골프장 바우처도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금년에도 관내 19개 골프장에서 총 2억 4,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2차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를 시행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