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송파구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관내 임신부의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마음 톡톡, 산후우울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한다고 알렸다.
최근 임산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모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구는 임신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변화, 가족 관계 및 역할 변화 등에 대해 여성들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서울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에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는 서울 자치구가 해당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한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강사료, 검사료 등 별도 예산을 들이지 않고 양질의 인력을 운용하며 산후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산후우울증 바로 알기 교육을 수강한 뒤, 본인의 산후우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스트레스 수준,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IESS 스트레스 검사, ▲개인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는 TCI 기질·성격 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총 4회 개최되며, 회차당 2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지난 12일 첫 강연에서는 임신 20주 이상의 산모들이 모여 교육을 수강했다. 참여자들은 “비슷한 상황의 임산부끼리 조별로 속마음을 털어놓는 좋은 시간이었다”, “혼자 불안해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우울증은 구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자원을 활용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감으로써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